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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간호협회 차세대 간호리더 ‘대구지부’ 출범
대구지역 간호대학생 44명 선발 --- 대표에 김경희 대구가톨릭대 학생
[편집국] 정규숙 편집국장   kschung@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21-08-31 오후 01:05:13

제5기 KNA 차세대 간호리더 ‘대구지부’가 출범했다. 대구지부는 발대식을 8월 28일 온라인 화상회의로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대한간호협회(KNA)는 한국 간호의 미래를 이끌어나갈 ‘제5기 KNA 차세대 간호리더’를 지난 5월 전국 간호대학생을 대상으로 모집했다. 그 결과 대구지부 차세대 간호리더로 44명이 선발돼 활동하게 됐다.

대구지부는 대표 김경희(대구가톨릭대) 학생을 비롯해 부대표 김윤선(대구대), 사무국장 강승훈(영남이공대), 기획국장 최지은(영진전문대), 정책국장 곽나현(대구가톨릭대) 학생, 홍보국장 음형식(수성대) 학생 등으로 집행부를 구성했다.

이날 발대식에 이어 학생들은 올해 추진할 사업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SNS 활동 등을 통해 간호법 제정에 대해 적극 홍보하고, 예비간호사인 간호대학생들이 간호정책 및 간호인식 개선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또한 학생들은 간호법 제정을 응원하는 피켓을 들고 인증샷을 촬영하는 챌린지에 동참했다.

대구지부 김경희 대표는 “급변하는 보건의료 환경에 발맞춰 전문직 간호사로서의 역할 기반을 더욱 굳건히 다져야 할 때라는 생각이 든다”면서 “간호대학생을 대표하는 리더이자 국민건강 옹호자로서 열심히 활동하고, 간호법 제정에 적극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또한 “간호대학생들에게 신념과 자존감, 용기를 불어넣어줄 수 있는 활동을 펼치고 싶다”면서 “나아가 국민들에게 간호가 무엇인지 보여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석진 대구시간호사회장은 “올해 반드시 간호법이 제정될 수 있도록 대한간호협회를 중심으로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면서 “차세대 간호리더인 여러분들이 한마음으로 참여해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앞으로 차세대 간호리더 대구지부 학생들이 다양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KNA 차세대 간호리더는 보건의료정책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바탕으로 온·오프라인 모니터링, 간호관련 정책 개선활동 등 간호사 이미지 제고를 위한 선도적인 역할을 하게 된다. 2016년 ‘KNA 대학생 활동가’로 출범했으며, 2018년 ‘KNA 홍보 서포터즈’로 명칭을 변경했고, 글로벌 리더로서의 역할 확대를 위해 올해부터 ‘KNA 차세대 간호리더’로 변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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