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간호사회, 선별진료소 간호사에 응원물품 ‘기능성 티셔츠’ 전달
코호트 격리된 3개 병원 간호사에게 간식 보내
[편집국] 정규숙 편집국장 kschung@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21-08-27 오전 11:51:56
울산시간호사회(회장 이경리)가 코로나19 최일선을 지키고 있는 선별진료소 간호사들을 격려하기 위해 응원물품을 전달했다.
울산시 6개 구·군보건소 선별진료소와 7개 임시선별검사소에 기능성 티셔츠를 보내 간호사들을 격려했다.
기능성 티셔츠는 대한간호협회가 전국 16개 시도간호사회와 함께 선별진료소 간호사들을 격려하기 위해 제작해 배포하고 있다. 색상은 화이트와 네이비 두 가지이며, 티셔츠 앞면에 대한간호협회 로고가 프린트됐다.
이와 함께 울산시간호사회는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병동이 코호트 격리된 3개 병원의 간호사들을 격려하기 위해 간식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