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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아, 행복은 여기에 있단다》 --- 하민영 간호사 지음
엄마가 스무 살 딸에게 들려주는 인생 이야기와 뜨거운 응원
[편집국] 정규숙 편집국장   kschung@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21-08-24 오전 09:37:27

“스무 살의 엄마가 꿈꾸던 세상을 네게 들려주고 싶구나. 너의 멋진 꿈과 빛나는 청춘을 응원한다.”

1970년대생 간호사 엄마가 스무 살이 된 2000년대생 딸에게 인생의 선배로서 들려주는 삶의 이야기가 책으로 엮어졌다.

하민영(필명) 간호사가 《딸아, 행복은 여기에 있단다》를 펴냈다. ‘세상으로 나아가는 품 안의 딸에게 엄마가 전하는 뜨거운 응원’이라는 부제를 달았다.

이 책은 아이를 낳고 기르며 누구보다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내고자 노력해온 엄마가 스무 살 성인이 된 딸에게 진심을 담아 보내는 편지다.

책의 1장에는 미래의 꿈과 배움에 대한 이야기, 2장에는 사회에서 겪는 인간관계에 대한 이야기, 3장에는 인생을 조금 더 행복하게 살아가게 하는 관점에 대한 이야기, 4장에는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 돈에 대한 이야기가 담겨 있다.

하민영 간호사는 딸에게 “엄마의 기억 속에 남은 20대의 고민과 좌절, 고난과 실패, 노력과 성공의 이야기를 하겠다”면서 “네가 독립을 하고 좀 더 성숙한 어른으로 살아가는 길에 이 책이 이정표가 되어주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또한 “잘하지 않아도 괜찮아. 네가 원하는 게 있다면 무엇이든 도전하고, 꿈꾸는 대로 살아가길 바란다”면서 “엄마는 항상 네 편이며, 엄마 딸로 태어나줘서 고맙고, 사랑한다”고 말했다.

하민영 간호사는 딸에게 직업과 직장은 네 꿈을 담는 그릇이어야 하며, 네 생각을 당당히 말하라고 조언했다. 뻔한 잔소리처럼 들리겠지만 건강이 제일이라는 점도 강조했다.

특히 “자기 자신을 사랑하길 바란다”면서 매일 한 가지씩 자신을 칭찬하고, 일주일에 한 번은 자신만을 위한 시간을 갖고, 한 달에 한 번은 애쓴 자신에게 선물하기를 실천해보라고 권유했다.

하민영 간호사는 대학병원에서 13년 넘게 일했다. ‘내 인생 최고의 스펙은 엄마’라는 자부심으로 딸과 아들을 키웠다. 마흔다섯에는 두려움과 망설임을 극복하고 대학원에 진학했다. 지금은 그동안 쌓은 경험과 지식, 지혜를 여러 사람과 나누고 싶어 ‘작가’라는 새로운 도전과 꿈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

<출판사 SISO / 252쪽 / 값 14,000원>

[책 목차]

□프롤로그 _너의 멋진 꿈과 빛나는 청춘을 응원한다

□제1장 꿈을 찾아 길을 떠날 너에게

꿈이 없어도 괜찮아

설레는 꿈 지도를 그려라

실패는 항상 가르침을 준단다

네가 한 선택에 당당해져라

탐구하고 또 탐구하라

배움에 늦은 때란 없다

‘책 쓰기’를 버킷리스트에 담아라

술과 스마트폰은 내려놓아라

가슴 뛰는 일을 선택하라

직장은 꿈을 담아내는 그릇이다

 

□제2장 인간관계에 서툰 너에게

인간관계는 누구나 서툴다

친구는 언제나 의미 있는 존재다

모두에게 좋은 사람일 필요는 없다

어른들도 결국 사람일 뿐이야

형제를 존중하고 배려하라

부모의 삶은 온전히 이해할 수 없다

행복은 스스로 선택할 수 있다

사랑을 위해서는 용기가 필요해

 

□제3장 매일 행복해지고 싶은 너에게

알면서도 지켜지지 않는 것들

누가 뭐라 해도 자신을 사랑하자

조금 쉬어가도 괜찮아

남은 시간을 무엇으로 채울지 고민하렴

상실 앞에서는 마음껏 슬퍼하라

마음의 평화를 위해 일기를 써라

네 삶의 기준을 정하는 철학을 가져라

 

□제4장 풍요로운 삶은 꿈꾸는 너에게

돈에 대한 긍정성을 가져라

부자의 체질을 만들어라

부자가 되는 습관을 길러라

부모의 돈을 탐내지 마라

최고의 재테크는 자신의 본업이다

돈이 모이고 흐르는 길을 찾아라

편안하고 안락한 내 집을 가져라

아는 것이 힘이고, 실행이 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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