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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폭염 속 어르신 건강관리는 ‘방문간호사’와 함께
가정방문 통해 맞춤형 건강관리 --- 전화·문자 행동요령
[편집국] 엄용주 기자   news2@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21-08-13 오전 11:31:00

방문간호사가 건강취약계층 가정을 방문해 폭염 대비 건강교육을 진행하고 있다.[사진 제공 = 나주시]

전남 나주시는 코로나19 장기화와 폭염 속 취약계층의 건강관리를 위한 ‘방문간호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나주시보건소는 홀몸 노인, 장애인, 만성질환자 등 고위험군·건강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폭염건강관리 특별대책을 7월 19일부터 추진하고 있다.

전담간호사 8명을 편성해 직접 가정방문을 통한 맞춤형 건강관리를 제공하고 있다.

이와 함께 매일 안부 전화‧문자 등을 통해 무더위쉼터 이용, 폭염 대비 행동요령 등을 안내하고 있다.

윤상식 나주시보건소장은 “폭염대책기간인 오는 9월까지 코로나19 추세에 맞춰 취약계층을 위한 대면·비대면 방문건강관리 서비스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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