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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병원 소아청소년센터, 캐릭터 ‘콩양’ 출시
병원에 대한 두려움 없애고 친근감 더해
[편집국] 엄용주 기자   news2@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21-08-12 오전 11:40:18

건양대병원 소아청소년센터는 신관 개소 100일 맞아 환아들이 병원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고 친근감을 느낄 수 있도록 캐릭터를 제작‧출시했다고 밝혔다.

캐릭터는 병원명과 비슷한 ‘콩양(Kong Yang)’이라는 이름을 가졌다. 강아지처럼 친근하고 귀여운 모습이 아이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콩양’은 얼핏 콩을 닮았으나 성장하면 어떤 모습일지 모르며, 크고 팔랑이는 귀를 이용해 하늘을 날 수 있다는 희망을 가지고 있는 캐릭터다. 또 머리 위의 클로버가 언젠가는 네 잎이 될 거라는 믿음을 갖고 있다는 스토리를 담고 있다.

건양대병원은 소아청소년센터 진료실 인테리어 및 각종 사인물 제작 등에 캐릭터를 활용하고, 인형과 스티커 등으로 제작할 계획이다.

천은정 소아청소년센터장은 “아이들은 병원에 대해 기본적으로 두려움을 가지고 있는데, 이를 없애고 친근하게 다가올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캐릭터를 제작했다”며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서비스로 어린이와 보호자들의 만족도를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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