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노인복지회관, 설맞이 가래떡 나누기
[편집국] 주선영 syju@nursenews.co.kr 기사입력 2006-02-02 오후 12:14:27
대한간호복지재단에서 운영하는 용인시 노인복지회관(관장 박혜자)은 용인시에 거주하는 저소득층 노인을 위한 `행복한 노후 만들기' 결연행사를 1월 26일 회관 3층 경로식당에서 개최했다.
행사에서는 삼성에버랜드 유통사업부 직원들이 용인시 무의탁 노인들과 결연을 맺고, 정기적으로 이들을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또한 결연 대상 어르신과 회관이용 어르신 500여명에게 점심으로 떡국을 대접했으며, 무의탁 노인 150여명에게는 따로 가래떡을 선물했다.
이날 제공된 떡국과 가래떡은 용인시 노인복지회관이 설을 혼자 보내는 저소득층 노인을 위해 쌀과 후원금을 모집하는 `가래떡 나눔 릴레이 행사'를 통해 모금된 쌀과 후원금으로 마련됐다.
주선영 기자 syju@koreanurse.or.kr
행사에서는 삼성에버랜드 유통사업부 직원들이 용인시 무의탁 노인들과 결연을 맺고, 정기적으로 이들을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또한 결연 대상 어르신과 회관이용 어르신 500여명에게 점심으로 떡국을 대접했으며, 무의탁 노인 150여명에게는 따로 가래떡을 선물했다.
이날 제공된 떡국과 가래떡은 용인시 노인복지회관이 설을 혼자 보내는 저소득층 노인을 위해 쌀과 후원금을 모집하는 `가래떡 나눔 릴레이 행사'를 통해 모금된 쌀과 후원금으로 마련됐다.
주선영 기자 syju@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