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전남대병원 ‘사랑의 헌혈’ 동참
[편집국] 최유주 기자 yjchoi@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21-07-23 오전 09:39:27
화순전남대병원은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혈액원과 함께 ‘사랑의 헌혈운동’을 7월 20일 펼쳤다.
최근 코로나19 4차 대유행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 격상으로 단체헌혈과 개인헌혈이 줄어들면서 혈액 수급에 비상이 걸린 상황이다.
사회사업팀은 헌혈에 대한 불안감 해소와 참여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매년 두 차례 사랑의 헌혈을 실천하고 있다. 형편이 어려운 환자들을 위한 ‘헌혈증 모으기’도 펼치고 있다.
손오봉 사회사업팀장은 “병원 직원들이 헌혈운동에 적극 동참해줘 감사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