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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고을전남대병원 ‘코로나19 최일선’ 의료진에 잇단 위문품
코로나19 병동 의료진 “시민들의 격려에 피로 덜어”
[편집국] 최유주 기자   yjchoi@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21-07-21 오후 03:59:25

무더위 속에서 코로나19 최일선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빛고을전남대병원(병원장 박용욱) 의료진에게 감사와 격려의 위문품이 잇따르고 있다.

카페 ‘호야커피 로스터리’의 장재현 사장은 ‘의료진 여러분 고맙습니다’라는 격려 문구가 붙여진 아이스캔커피 80개를 7월 20일 병원을 방문해 기증했다.

이날 기증된 커피는 코로나19 병동에서 근무하는 의료진에게 전달됐다.

방호복 차림으로 땀에 젖어 근무하고 있는 코로나19 병동의 간호사들은 휴식시간 동안 아이스커피를 마시며 잠시나마 더위를 식혔다.

장재현 사장은 “코로나19에 맞서서 고생하시는 의료진의 모습을 보면서 꼭 감사의 뜻을 전하고 싶었다”며 “이렇게라도 성의를 표할 수 있게 돼 뿌듯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캔커피를 받은 A간호사는 “요즘 같은 더위에 코로나19 병동에서 근무하는 의료진의 피로도는 평소보다 훨씬 더 높다”면서 “시민 여러분의 격려와 응원에 힘입어 맡은 바 업무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7월 19일에는 한 익명의 기증자가 음료 5박스를 병원에 보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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