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시대의 간호사, 백의의 전사가 되다
간호인력취업교육센터, 간호사 인식개선 영상 제작
[편집국] 정규숙 편집국장 kschung@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21-07-19 오전 09:21:51
[사진] 채널A 특별기획 영상 캡쳐
보건복지부와 대한간호협회 간호인력취업교육센터는 간호사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한 다큐멘터리 영상을 제작했다.
다큐 영상은 ‘코로나19 시대의 간호사_백의의 전사가 되다’ 타이틀로 제작됐으며, 50분 분량이다. 이 영상은 채널A 특별기획을 통해 7월 17일 오전 9시 방영됐다.
다큐 영상은 △펜데믹 시대, 최전선에 선 간호사들 △만성 의료진 부족에 시달리는 대한민국의 어제와 오늘 △국가적 재난 속에 현장으로 돌아온 유휴간호사 △간호사들의 베이스캠프, 간호인력취업교육센터 △간호사의 영역 확장, 지역사회 안으로! △코로나19 이후, 간호사의 처우 개선 문제 △간호사의 인식개선과 지위향상을 위한 노력 △사과나무가 한 뼘 자랄 수 있도록- 백의 전사 현재진행형 등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0... 대한간호협회는 보건복지부로부터 위탁받아 간호인력취업교육센터를 2015년 9월 1일부터 운영해오고 있다. 간호인력취업교육센터에서는 의료법 제60조의3에 근거해 간호인력의 취업연계, 경력개발, 이직방지 지원, 구인기관 지원 등의 사업을 하고 있다.
중앙센터를 비롯해 전국 10개 권역센터가 운영되고 있다. 권역센터는 △서울·강원 △경기 △인천·제주 △대전·충북 △충남 △광주·전북 △전남 △부산·울산 △경남 △대구·경북 권역센터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