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 강원도 홍천군보건소 김정이 건강증진과장
[편집국] 최유주 기자 yjchoi@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21-07-08 오전 08:51:33
강원도 홍천군보건소 건강증진과장에 김정이 치매관리담당이 임명됐다. 5급 사무관으로 승진하며 건강증진과장을 맡게 됐다. 7월 1일자.
김정이 건강증진과장은 한림대 간호대학(구. 춘천간호전문대)을 졸업했으며, 한국방송통신대에서 간호학 학사학위를 취득했다. 1985년 공직에 입문해 홍천군보건소에서 근무를 시작했다. 홍천군보건소에서 줄곧 근무하며 정신건강담당, 건강증진담당, 치매관리담당 등을 지냈다.
가정전문간호사 자격을 갖고 있다. 일차보건의료 취약지역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건강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강원도지사 표창, 민원 친절에 힘쓴 공로로 홍천군수 표창 등을 받았다. 강원도보건간호사회 사무국장을 지냈다.
김정이 건강증진과장은 “보건분야의 다양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지역주민의 건강과 건강수명을 유지‧증진시켜 홍천군의 비전인 ‘대한민국의 대표 건강놀이터 홍천’을 구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