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조산사 전국대회 열려
[편집국] 주선영 syju@nursenews.co.kr 기사입력 2005-11-24 오전 09:53:08
대한조산협회(회장 서란희)는 `조산사의 단합과 힘 북돋우기' 주제 제6회 조산사 전국대회를 11월 17일 서울대 간호대학 구관 강당에서 개최했다. 이날 대회에서는 지부별 주요활동 소개 및 정보 나눔의 시간과 회원단합의 장이 마련됐으며, 연구논문 발표를 통해 조산사들의 역할 확대방안이 활발히 논의됐다.
`새 시대의 아우성'에 대해 특강한 구성애 푸른 아우성 대표는 “전문적 지식과 따뜻한 감성을 지닌 조산사들은 분만과정을 도움으로써 진정한 사랑의 돌봄을 실현하고 있다”면서 “돌봄과 생명의 시대에 조산사는 21세기 가장 핵심적인 직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특강에 이어 박영숙 서울대 간호대학 교수가 `조산사 국가시험과목의 개선방향' 주제로 강연했다.
주선영 기자 syju@koreanurse.or.kr
`새 시대의 아우성'에 대해 특강한 구성애 푸른 아우성 대표는 “전문적 지식과 따뜻한 감성을 지닌 조산사들은 분만과정을 도움으로써 진정한 사랑의 돌봄을 실현하고 있다”면서 “돌봄과 생명의 시대에 조산사는 21세기 가장 핵심적인 직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특강에 이어 박영숙 서울대 간호대학 교수가 `조산사 국가시험과목의 개선방향' 주제로 강연했다.
주선영 기자 syju@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