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성모병원 개원 66주년 기념식 --- 장기근속 간호사 등 표창
[편집국] 최유주 기자 yjchoi@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21-07-01 오후 05:45:33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병원장 홍승모 몬시뇰)은 개원 66주년 기념식과 기념미사를 진행했다. 코로나19 수도권 방역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열렸다.
기념식에서는 병원 주요연혁이 보고됐다. 이어 장기근속한 교직원에 대한 시상식이 진행됐으며, 35년 근속한 김일란 수석간호사 등 135명이 표창을 받았다. 2020회계년도 우수 임상과 및 우수부서에 대한 포상도 진행됐다.
홍승모 몬시뇰 병원장은 “현재 진행 중인 본관 리모델링과 내년 5월에 건립될 복합연구동과 주차타워는 우리 인천성모병원의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인천성모병원을 찾는 모든 분께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모든 교직원이 공감할 수 있는 공정하고 투명한 책임경영, 인재양성, 의료적 친절을 실천하는 병원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