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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성재 가천대 길병원 수간호사 ‘보건복지부 장관상’
[편집국] 최유주 기자   yjchoi@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21-07-01 오전 10:00:49

가천대 길병원은 심성재 국가지정음압병동 수간호사가 코로나19 대응에 기여한 공로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심성재 수간호사는 중환자실 수간호사로 근무하다가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이후 이를 전담하는 국가지정음압병동 수간호사로서 지금까지 책임감 있게 근무해오고 있다.

또한 중증의 코로나19 환자를 치료하는 병상의 책임자로서 환자는 물론 간호사들이 불안해하지 않도록 안전한 시스템을 구축했다. 특히 감염관리실과 연계해 보호구의 올바른 착용 교육 등 철저한 병실 환경 관리 및 직원들의 감염관리에 힘써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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