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간호사회 2005년 모유수유아 선발대회
[편집국] 주선영 syju@nursenews.co.kr 기사입력 2005-09-22 오전 11:39:04
충청남도간호사회(회장 신혜선)가 주최하고 보건복지부와 충청남도가 후원한 `제5회 건강한 모유수유아 선발대회'가 9월 14일 온양그랜드호텔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대회에는 각 시 군 보건소의 예선을 거친 생후 4~6개월된 건강한 모유수유아 51명이 참가해 경합을 벌였다.
심사결과 최우수 건강아에는 한예솔 아기(여 5개월)가 뽑혀 상장과 함께 부상으로 기념메달(금 5돈)을 받았다. 우수아로는 조예린(여 5개월), 장예린(여 6개월), 김강현(남 5개월) 아기가 뽑혀 금 3돈짜리 메달을 받았으며, 장려아로 뽑힌 이정원(여 6개월) 아기 등 15명에게는 금 1돈짜리 메달이 수여됐다. 본상 이외에도 하기스상, 베베쿡상 등 다양한 상이 주어졌으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은수저와 기념품이 증정됐다.
이날 심사는 장영표 심사위원장(단국대병원 소아과 과장)을 비롯해 김희경 공주대 간호학과 교수, 신희선 단국대 간호학과 교수, 국제모유수유전문가인 권경순 단국대병원 간호사와 박보림 천안이화여성병원 간호과장 등 5명이 맡았다.
심사위원단은 참가한 아기들의 월령별 발달상태와 모아애착정도, 영양상태, 신장과 체중 등을 꼼꼼히 평가했으며 특히 대회장에서 아기들이 노는 모습과 엄마가 아기에게 모유수유하는 모습 등을 상세하게 관찰했다.
장영표 심사위원장은 “엄마의 사랑이 듬뿍 담겨 있는 모유를 아기에게 먹이는 일은 장차 우리나라를 이끌어 나갈 2세들을 건강하고 올바르게 키우는 일”이라고 말했다.
한편 행사장에서는 모유수유아 엄마들을 대상으로 공모한 모유수유 사진과 수기, 그림 등이 전시됐으며, 당선작에 대한 시상도 이어졌다.
주선영 기자 syju@koreanurse.or.kr
이날 대회에는 각 시 군 보건소의 예선을 거친 생후 4~6개월된 건강한 모유수유아 51명이 참가해 경합을 벌였다.
심사결과 최우수 건강아에는 한예솔 아기(여 5개월)가 뽑혀 상장과 함께 부상으로 기념메달(금 5돈)을 받았다. 우수아로는 조예린(여 5개월), 장예린(여 6개월), 김강현(남 5개월) 아기가 뽑혀 금 3돈짜리 메달을 받았으며, 장려아로 뽑힌 이정원(여 6개월) 아기 등 15명에게는 금 1돈짜리 메달이 수여됐다. 본상 이외에도 하기스상, 베베쿡상 등 다양한 상이 주어졌으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은수저와 기념품이 증정됐다.
이날 심사는 장영표 심사위원장(단국대병원 소아과 과장)을 비롯해 김희경 공주대 간호학과 교수, 신희선 단국대 간호학과 교수, 국제모유수유전문가인 권경순 단국대병원 간호사와 박보림 천안이화여성병원 간호과장 등 5명이 맡았다.
심사위원단은 참가한 아기들의 월령별 발달상태와 모아애착정도, 영양상태, 신장과 체중 등을 꼼꼼히 평가했으며 특히 대회장에서 아기들이 노는 모습과 엄마가 아기에게 모유수유하는 모습 등을 상세하게 관찰했다.
장영표 심사위원장은 “엄마의 사랑이 듬뿍 담겨 있는 모유를 아기에게 먹이는 일은 장차 우리나라를 이끌어 나갈 2세들을 건강하고 올바르게 키우는 일”이라고 말했다.
한편 행사장에서는 모유수유아 엄마들을 대상으로 공모한 모유수유 사진과 수기, 그림 등이 전시됐으며, 당선작에 대한 시상도 이어졌다.
주선영 기자 syju@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