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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엄용주 기자   news2@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21-05-20 오후 01:29:34

안산대(총장 안규철) 간호학과(학과장 하영옥)는 간호학과 1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심성훈련을 진행했다.

이번 심성훈련은 새내기 학생들의 대학생활 적응 및 소속감 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12개반으로 분반해 실시했다.

훈련은 ‘새내기 스마트 인성과 매너’ 주제로 4년간의 간호학과 전공을 공부하는데 필요한 인성에 대해 서로 의견을 나누고, 훈련에 참여한 학우들을 알아가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또 원활한 대학생활을 위해 필요한 매너와 네티켓(네트워크 에티켓)을 배우며 통합적 간호수행에 기본이 되는 인성을 함양하는 시간을 가졌다.

1학년 학생들은 그동안 비대면 수업으로만 만났던 학우들을 실제 만나 함께 심성훈련을 하면서 간호학과에 대한 유대감을 높일 수 있었다.

훈련에 참여한 한 학생은 “대학생활 적응에 필요한 정보를 공유하며 학우들과 친목을 도모할 수 있었다”며 “즐거운 대학생활을 할 수 있게 되는 좋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