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하단 바로가기
Home / 코로나19 기사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 인쇄
강도태 보건복지부 2차관, 요양병원 방역 현장점검
[편집국] 엄용주 기자    yjeom@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21-05-03 오전 09:39:18

강도태 보건복지부 2차관(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총괄조정관)은 5월 1일 오전 늘봄요양병원을 방문해 코로나19 방역 관리 사항을 점검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현장점검은 요양병원의 현장대응을 강화하고 감염예방 활동을 지속하기 위한 점검 차원에서 진행됐다.

강도태 2차관은 늘봄요양병원 김영민 이사장, 경기도 최영성 보건의료과장 등과의 간담회를 통해 그간의 방역관리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어 치료실, 비대면 면회실 등을 둘러보며 종사자‧간병인 관리 현황, 의료진 예방접종 현황, 방역수칙 준수 여부 등을 점검했다.

보건복지부는 그간 감염에 취약한 노인입원환자가 많은 요양병원에 대해 코로나19 발생 초기부터 비접촉 면회 및 제한적 접촉면회 실시 등 다양한 감염관리 방안을 마련해 이행해왔다.

최근 요양병원·시설의 집단감염 감소, 종사자 선제검사 결과 낮은 양성률 및 백신접종으로 인한 면역획득 등을 고려해 단계적인 방역수칙 완화방안을 시행할 예정이다.

강도태 2차관은 “요양병원 종사자의 적극적인 협조로 최근 요양병원 방역상황이 안정화되고 있다”면서 “다만 최근 확진자가 증가하는 추세인 만큼 조정된 방역수칙에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아울러 “보건복지부에서도 작년에 추진했던 방역인력 지원사업을 5월부터 재개하는 등 현장에서 필요한 사항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중앙대 건강간호대학원
  • 보험심사관리사 자격과정
간호사신문
대한간호협회 서울시 중구 동호로 314 우)04615TEL : (02)2260-2571
등록번호 : 서울아00844등록일자 : 2009년 4월 22일발행일자 : 2000년 10월 4일발행·편집인 : 신경림  청소년보호책임자 : 신경림
Copyright(c) 2016 All rights reserved. contact news@koreanursing.or.kr for more inform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