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간호사회 간호부서장 워크숍
성공하는 리더의 능력 "인간관계"
[편집국] 정규숙 kschung@nursenews.co.kr 기사입력 2005-09-01 오전 11:33:27
전국의 간호부서장들이 바람직한 간호리더십에 대해 함께 생각해보는 자리가 마련됐다. 임상간호사회(회장 성영희)는 `CNO(Chief Nursing Officer)의 리더십' 주제로 간호부서장 워크숍을 8월 27일 서울 메리어트호텔 미팅룸에서 개최했다.
이날 주제강연을 한 이종선 이미지디자인컨설팅 대표는 “성공한 리더들이 갖춘 능력 중 으뜸으로 꼽히는 것은 바로 인간관계 능력”이라면서 “다른 사람의 입장과 상황에 대해 진심으로 이해하고 느끼며 표현할 줄 아는 공감 능력도 매우 중요한 요소”라고 소개했다.
이 대표는 “여러분의 이미지가 바로 여러분을 말해준다”면서 “리더는 주위 사람들이 자신을 어떤 이미지로 인식하고 있는지 끊임없이 점검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해 나가야 한다”고 조언했다. 또 직원들의 이야기를 경청해주고, 잘 설명해주며, 성심껏 도와주고, 함께 토의하고, 공정하게 평가하고, 잘 응답해주는 태도가 리더에게 필요하고 말했다.
주제강연에 이어 그룹토의 시간을 가진 간호부서장들은 “서로의 경험과 노하우를 솔직하게 나누고 많은 것을 배운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면서 “후배 간호사들이 본받고 싶은 리더, 바람직한 역할모델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자”고 입을 모았다.
정규숙 기자 kschung@koreanurse.or.kr
이날 주제강연을 한 이종선 이미지디자인컨설팅 대표는 “성공한 리더들이 갖춘 능력 중 으뜸으로 꼽히는 것은 바로 인간관계 능력”이라면서 “다른 사람의 입장과 상황에 대해 진심으로 이해하고 느끼며 표현할 줄 아는 공감 능력도 매우 중요한 요소”라고 소개했다.
이 대표는 “여러분의 이미지가 바로 여러분을 말해준다”면서 “리더는 주위 사람들이 자신을 어떤 이미지로 인식하고 있는지 끊임없이 점검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해 나가야 한다”고 조언했다. 또 직원들의 이야기를 경청해주고, 잘 설명해주며, 성심껏 도와주고, 함께 토의하고, 공정하게 평가하고, 잘 응답해주는 태도가 리더에게 필요하고 말했다.
주제강연에 이어 그룹토의 시간을 가진 간호부서장들은 “서로의 경험과 노하우를 솔직하게 나누고 많은 것을 배운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면서 “후배 간호사들이 본받고 싶은 리더, 바람직한 역할모델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자”고 입을 모았다.
정규숙 기자 kschung@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