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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부민병원,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 간호사 등 숙련된 전담팀 배치
[편집국] 엄용주 기자    yjeom@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21-04-20 오후 02:42:01

관절·척추 전문 서울부민병원(병원장 정훈재)이 코로나19 백신 접종 위탁의료기관으로 선정돼 4월 19일부터 5월 8일까지 조기접종 대상자를 상대로 백신 접종 업무를 시행한다.

서울부민병원은 서울시 강서구 위탁 의료기관 6곳 중 1곳으로 아스트라제네카(AZ)백신을 접종한다. 1일 기준 최대 600명 규모의 접종이 가능하도록 지하 2층 건강증진센터에 코로나 예방접종센터를 구축,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을 진행한다. 기존 외래, 입원환자와의 동선 분리 등을 통해 감염위험을 최소화했다.

접종센터 담당 의료진은 응급상황에 대비해 의사(예진·이상반응 응급처치), 간호사(백신준비·접종·응급처치) 등 지속적인 훈련을 거친 숙련된 전담팀으로 구성됐다.

대상자들은 신원확인부터 예진표 작성, 예진, 접종, 이상반응 모니터링 등의 절차를 통해 안전하게 접종받게 된다.

서울부민병원 정훈재 병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엄중한 시기에 정부 위탁 의료기관으로서 강서구 최대 인원 규모로 백신 접종을 시행해야 하는 만큼, 조기접종 대상자들이 안전하게 접종을 마칠 수 있도록 모든 의료 역량을 다해 운영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거점병원으로서 코로나19 종식까지 지역주민의 보건환경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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