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병원 개원 50주년 맞아 … 간호사 등 교직원 시상
[편집국] 최유주 기자 yjchoi@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21-04-16 오전 10:47:07
조선대병원(병원장 정종훈)이 개원 50주년을 맞아 시상식을 개최했다.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방지를 위해 각 부문별 대표 수상자만 참석한 가운데 간소하게 진행됐다.
시상식에서는 △30년 장기근속 22명 △20년 장기근속 20명 △10년 장기근속 45명 △공로상 4명 △모범상 정주희 간호사 외 24명 등 병원의 발전과 명예를 드높인 교직원에게 상장이 수여됐다.
정종훈 병원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이지만 교직원 여러분의 헌신적인 노력과 철저한 방역준수로 잘 이겨내고 있어 감사의 마음을 표한다”면서 “병원 신축 및 첨단 지능형 스마트병원 구축에 힘써 미래 100년을 위한 초석을 만들고, 앞으로도 끊임없는 연구와 발전으로 지역주민의 신뢰와 사랑을 받는 병원이 되기 위해 노력하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