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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전사 ‘모녀 간호사’ 프로야구 시구‧시타
[편집국] 최유주 기자   yjchoi@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21-04-12 오전 09:18:28

코로나19 최전선을 함께 지킨 모녀 간호사가 2021 프로야구 시즌 경기에서 시구자 및 시타자로 나섰다.

이순희 한림대성심병원 외과중환자실 수간호사와 황석영 간호사 모녀가 LG 트윈스로부터 시구 및 시타자로 초청받았다. 두 사람은 4월 9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SSG 랜더스와의 홈 개막전에서 시구자와 시타자로 나섰다.

시구는 엄마 이순희 수간호사가 맡아 마운드에 올랐으며, 시타는 딸 황석영 간호사가 맡아 타석에 들어섰다.

LG 트윈스는 “홈 개막전 승리를 기원하는 시구와 시타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마음을 담아 코로나19 최전선을 함께 지킨 모녀 간호사 이순희 수간호사와 황석영 간호사를 초청했다”고 밝혔다.

이순희 수간호사는 지난해 딸 황석영 간호사와 함께 한림대성심병원 외과중환자실에 근무했으며, 코로나19 환자 간호에 자원해 헌신했다. 당시 모녀 간호사의 이야기가 여러 언론에 보도되며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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