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간호사회, 장기기증 운동
[편집국] 백찬기 ckback@nursenews.co.kr 기사입력 2005-08-04 오전 09:27:38
부산시간호사회(회장.송영선)는 7월 22일 부산역광장에서 회원 70명과 간호대학생 20명이 모인 가운데 간호봉사대장정 행사를 펼쳐 시민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이날 행사에는 보건복지부 산하 1339 응급의료정보센터 직원과 응급의료지원단원 30명도 함께 참여했다.
봉사대원들은 역광장에 건강검진 부스를 설치하고 시민 600여명을 대상으로 혈압.혈당 측정과 고혈압.심장질환.당뇨.비만 등에 대한 상담활동, 그리고 경락마사지와 운동(코어)요법을 실시했다.
또 행사장을 지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대한간호협회에서 제작한 `가족건강달력' 2000부를 배부하고 자가건강관리의 중요성을 알렸으며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시범을 보였다.
특히 `희망나눔 사랑나눔 장기기증' 운동을 전개, 국민건강 옹호자로서 간호사의 책임을 다하고 더불어 사는 따뜻한 공동체를 구현하는 뜻 깊은 기회를 마련했으며, 시민들의 발길이 줄을 이었다.
송영선 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에게 보다 가까이 가는 국민건강 옹호자로서의 역할을 새삼 깨닫게 됐다”면서 “앞으로 보다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해 더불어 함께 사는 공동체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백찬기 기자 ckback@koreanurse.or.kr
이날 행사에는 보건복지부 산하 1339 응급의료정보센터 직원과 응급의료지원단원 30명도 함께 참여했다.
봉사대원들은 역광장에 건강검진 부스를 설치하고 시민 600여명을 대상으로 혈압.혈당 측정과 고혈압.심장질환.당뇨.비만 등에 대한 상담활동, 그리고 경락마사지와 운동(코어)요법을 실시했다.
또 행사장을 지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대한간호협회에서 제작한 `가족건강달력' 2000부를 배부하고 자가건강관리의 중요성을 알렸으며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시범을 보였다.
특히 `희망나눔 사랑나눔 장기기증' 운동을 전개, 국민건강 옹호자로서 간호사의 책임을 다하고 더불어 사는 따뜻한 공동체를 구현하는 뜻 깊은 기회를 마련했으며, 시민들의 발길이 줄을 이었다.
송영선 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에게 보다 가까이 가는 국민건강 옹호자로서의 역할을 새삼 깨닫게 됐다”면서 “앞으로 보다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해 더불어 함께 사는 공동체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백찬기 기자 ckback@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