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자 700명 발생
[편집국] 편집부 news@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21-04-08 오전 10:45:40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00명 발생했다. 국내 발생 674명, 해외유입 26명이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4월 8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674명, 해외유입 사례는 26명으로 총 700명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0만7598명(해외유입 7762명)이다.
국내 신규 확진자를 지역별로 보면 서울 239명, 경기 223명, 인천 23명 등 수도권이 485명이다. 부산 51명, 대구 10명, 대전 25명, 울산 13명, 세종 7명, 강원 6명, 충북 8명, 충남 18명, 전북 24명, 전남 1명, 경북 11명, 경남 10명, 제주 5명 등이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4만6254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3만6114건(확진자 114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8만2368건, 신규 확진자는 총 700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432명으로 총 9만8360명(91.41%)이 격리해제됐다. 현재 7480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12명, 사망자는 2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758명(치명률 1.63%)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