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안과병원 “마음으로 보는 세상” 발간
[편집국] 최유주 기자 yjchoi@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21-04-06 오후 02:05:58
김안과병원(병원장 장재우)과 한국저시력인협회(회장 미영순)는 “마음으로 보는 세상” 제3집을 펴냈다. 해마다 공동주최하고 있는 ‘마음으로 보는 세상’ 글 공모전의 수상작을 모은 작품집이다.
이번 작품집에는 2016~2020년 5년간의 수상작들이 담겼다. 2016년 시각장애인 부문 대상작인 김진영 씨의 ‘존재하라’ 등 모두 50편의 글이 수록됐다.
작품집은 수상자들, 장애인 관련 단체 및 기관, 기타 관련 기관 등에 배포된다.
김안과병원과 한국저시력인연합회는 시각장애인과 비장애인 간의 이해의 폭을 넓히기 위해 2006년부터 해마다 글 공모를 해오고 있다. 5년마다 수상작들을 모아 작품집을 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