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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간호사회 2021년 총회 --- 간호법 제정 위해 힘 모은다
[편집국] 정규숙 편집국장   kschung@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21-03-22 오전 10:28:07

충북간호사회는 제57회 정기대의원총회를 3월 19일 열고 2021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을 심의 확정했다.

총회는 청주 S컨벤션에서 사회적 거리두기와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진행됐다.

박미숙 충북간호사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간호사들은 감염의 위험을 무릅쓰고 코로나19 현장에서 최선을 다했고, 이는 간호사의 전문성과 역할을 새롭게 인식시키는 계기가 됐다”면서 “지금도 각 분야에서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계시는 회원 여러분께 격려의 말씀과 고마움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어 “충북간호사회는 대한간호협회와 협력해 코로나19 최전선에서 활동하는 회원들께 간식과 아이스조끼 등 다양한 형태의 물품을 지원했다”면서 “코로나19 현장 간호사들의 보상을 위한 간호정책 활동에도 참여했으며, 코로나 환자 간호 중 감염된 회원들께는 특별위로금을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지난 2월에는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을 앞두고 간호인력취업교육센터 대전·충북권역센터에서 간호사 직무교육을 실시했다”고 말했다.

박미숙 회장은 “앞으로도 충북간호사회는 회원 여러분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간호사의 권익보장과 복지서비스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밝혔다.

특히 “전문적 간호를 통해 국민들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올해는 ‘간호법’ 제정의 성공을 위해 대한간호협회를 중심으로 힘을 모으자”고 강조했다.

충북간호사회는 올해 4대 정책과제인 △조직체계 확립 및 운영 강화 △회원 권익옹호 및 복지증진 △회원 교육 내실화 및 전문성 강화 △간호사업 홍보 및 유대 강화에 맞춰 세부사업을 추진한다.

회원 권익옹호와 고충상담 등에 힘쓰고, 정책간담회를 개최한다. 보수교육, 학술논문 발표회, 간호역량강화교육 등을 실시한다. 간호사회 활동을 언론매체 등을 통해 홍보하는 데 주력한다. 도내 13개 대학 간호학생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고, 충북간호봉사단을 운영한다.

총회 개회식에서는 신경림 대한간호협회장이 격려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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