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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간호사회 2021년 총회 --- 새 회장에 하주영 교수
요양병원·노인요양시설 간호사 배치기준 개선 주력
[편집국] 정규숙 편집국장   kschung@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21-03-19 오전 11:02:14

노인간호사회는 제17회 정기총회를 3월 18일 열고 새 회장으로 하주영 부산대 간호대학 교수(사진)를 선출하고, 2021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을 심의 확정했다.

이번 총회는 회장단과 선거관리위원 등 최소한의 인원만 한자리에 모이고, 회원들은 화상회의 플랫폼 줌(Zoom)으로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총회에서는 임원선거를 통해 하주영 회장을 비롯한 새 임원진을 선출했다.

△제1부회장 = 이혜경(공주대 간호학과 교수) △제2부회장 = 최명희(신세계실버타운 원장) △감사 = 최귀윤(울산과학대 간호학과 교수) 최종녀(함춘너싱홈 원장).

노인간호사회는 올해 간호사 근무환경 및 처우 개선을 위한 정책활동에 주력한다. 요양병원 및 노인요양시설의 간호사 배치기준 개선, 노인맞춤돌봄사업에서의 간호사 역할 확대에 힘쓰기로 했다.

노인간호 실무 중심의 보수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언택트 시대에 발맞춰 온라인 보수교육을 확대 운영한다. 요양병원 및 장기요양기관 간호사 맞춤형 실무교육, 치매국가책임제 및 커뮤니티케어 관련 실무교육을 강화한다. 간호사 창업 네트워크를 구축한다.

언론매체를 활용한 홍보활동에 힘쓰기로 했다. e-소식지를 발행하고, 노인간호사회 홍보 브로슈어를 개발해 회원 확대와 소통을 활성화하는 데 주력한다.

총회 개회식에서는 신경림 대한간호협회장이 영상으로 격려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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