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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간호사회 2021년 총회 --- 박인숙 회장 재선임
[편집국] 정규숙 편집국장   kschung@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21-03-18 오전 09:16:30

서울시간호사회는 제74회 정기대의원총회를 3월 17일 열고 박인숙 현 회장(사진)을 재선임했다.

이번 총회는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호텔에서 열렸으며, 대의원들이 5개 회의장에 분산해 자리한 가운데 각 회의장을 화상으로 연결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새 임원진 선출 = 이날 총회에서 박인숙 회장과 함께 새로 선출된 임원진은 다음과 같다.

△제1부회장 = 조윤수(고대구로병원 간호팀장) △제2부회장 = 노영숙(중앙대 적십자간호대학 교수)

△이사 = 김미경(삼성서울병원 간호팀장) 김현경(중앙대병원 간호부장대우) 김혜경(경희의료원 간호팀장) 박경옥(서울특별시 어린이병원 간호부장) 박정선(서울대병원 팀장) 윤지영(강남세브란스병원 간호팀장) 이규민(청구성심병원 간호부장) 이은화(이대서울병원 간호부원장) 전금숙(가톨릭대 은평성모병원 간호부장) 한수영(세브란스병원 간호부원장)

△감사 = 김종일(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간호부장) 정영선(서울아산병원 간호부원장).

◇개회식 = 박인숙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지금 이 시간에도 현장에서 환자간호에 힘쓰고, 코로나19에 대응하면서 시민건강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회원 여러분이 계셔서 든든하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코로나19 치료에 전념하는 회원들을 위해 다양한 형태로 지원활동을 하고 있으며, 특히 코로나19 환자 간호 중 감염된 회원들을 위해 특별지원금을 지원하고 있다”면서 “업무로 인한 과도한 스트레스나 소진 완화를 위해 전문심리상담센터와 협약을 통해 심리상담지원활동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인숙 회장은 “올해는 무엇보다 간호계의 오랜 숙원인 ‘간호법’ 제정과 보건복지부 ‘간호정책과’ 설치를 위해 대한간호협회를 중심으로 힘을 모으고 결연한 의지를 다져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이날 총회 개회식에서는 신경림 대한간호협회장이 영상으로 격려사를 했다. 최연숙 국회의원, 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 이영실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장, 이 성 구로구청장이 영상 축사를 보내왔다.

◇주요 사업계획 = 이날 총회에서는 올해 추진할 사업계획을 심의 확정했다.

회원권익 옹호활동과 간호사 근무여건 개선활동에 주력한다. 회원을 위한 언택트 문화공연, 간호법·윤리 세미나, 서울간호학술대회, 임파워먼트 힐링 특강 등을 개최한다.

시뮬레이션 간호교육센터를 운영하고, 지역사회 참여사업 및 간호봉사단 활동을 진행한다. 한마음 장학생을 선발한다.

간호사회 사업 및 회원 활동 홍보에 힘쓰고, 간호사진 및 UCC 공모전을 개최한다. 뉴스레터를 발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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