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간호사회 `환자안전간호' 선언
[편집국] 정규숙 kschung@nursenews.co.kr 기사입력 2005-06-16 오전 11:05:34
서울시간호사회(회장.홍경자)는 국제간호사의 날 기념축제 및 환자안전간호 선언식을 6월 9일 장충체육관에서 120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기념식으로 진행된 제1부 `희망의 불꽃' 프로그램에서 홍경자 서울시간호사회장은 "국제간호협의회(ICN)가 정한 올해 국제간호사의 날 주제인 `간호사, 가짜.저질약으로부터 환자안전 지켜야'에 맞춰 환자안전을 최우선으로 간호할 것을 다짐하는 선언식을 갖게 됐다"면서 "간호대상자들이 건강한 삶의 권리를 보장받을 수 있도록 옹호자로서 역할을 충실히 해나가자"고 말했다.
간호사들은 환자안전간호 선언문 채택을 통해 "건강한 서울, 시민의 안전과 건강증진을 위해 가짜.저질약의 위험성을 알리고 정직과 신뢰를 바탕으로 한 최고 수준의 간호를 제공하겠다"고 다짐했다. 이명박 서울시장(이춘식 정무부시장 대독)은 간호사들을 위한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제2부 `하나된 우리'와 제3부 `새로운 시작' 프로그램은 간호사들이 서로 화합을 다지고 재충전할 수 있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구간호사회를 중심으로 6개 팀으로 나뉜 간호사들은 동심으로 돌아가 한마음운동회를 즐기며 심신을 이완시켰다. 응원전과 장기자랑 순서에서는 동료간호사들의 끼와 매력에 흠뻑 빠지며 흥겨운 시간을 보냈다.
정규숙 기자 kschung@koreanurse.or.kr
기념식으로 진행된 제1부 `희망의 불꽃' 프로그램에서 홍경자 서울시간호사회장은 "국제간호협의회(ICN)가 정한 올해 국제간호사의 날 주제인 `간호사, 가짜.저질약으로부터 환자안전 지켜야'에 맞춰 환자안전을 최우선으로 간호할 것을 다짐하는 선언식을 갖게 됐다"면서 "간호대상자들이 건강한 삶의 권리를 보장받을 수 있도록 옹호자로서 역할을 충실히 해나가자"고 말했다.
간호사들은 환자안전간호 선언문 채택을 통해 "건강한 서울, 시민의 안전과 건강증진을 위해 가짜.저질약의 위험성을 알리고 정직과 신뢰를 바탕으로 한 최고 수준의 간호를 제공하겠다"고 다짐했다. 이명박 서울시장(이춘식 정무부시장 대독)은 간호사들을 위한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제2부 `하나된 우리'와 제3부 `새로운 시작' 프로그램은 간호사들이 서로 화합을 다지고 재충전할 수 있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구간호사회를 중심으로 6개 팀으로 나뉜 간호사들은 동심으로 돌아가 한마음운동회를 즐기며 심신을 이완시켰다. 응원전과 장기자랑 순서에서는 동료간호사들의 끼와 매력에 흠뻑 빠지며 흥겨운 시간을 보냈다.
정규숙 기자 kschung@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