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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감 인터뷰] 배연숙 구미 양포초등학교 교감
[편집국] 정규숙 편집국장   kschung@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21-03-02 오전 09:42:58

코로나 시대 학생 건강과 안전에 최우선

행복한 교단 만들고 학부모와의 소통 주력

경북 구미 양포초등학교 교감에 배연숙 경북교육청 장학사가 발령받았다. 3월 1일자.

배연숙 교감은 1990년 경기도 서정리초등학교 보건교사로 교직생활을 시작했다. 이어 경북 영주서부초등학교, 봉화 춘양초등학교, 칠곡 왜관초등학교, 성주초등학교에서 보건교사로 일했다.

2013년부터 경북교육청 체육건강과 장학사, 학생생활과 장학사로 몸담아왔다. 2020년 초등학교 교감 자격을 취득했다.

1989년 영남이공대를 졸업했으며, 계명대에서 교육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보육교사 1급, 사회복지사 2급, 요양보호사 1급, 웃음치료사 등의 자격증을 갖고 있다.

그동안 교육부장관 표창, 대한적십자사총재 표창, 경북도지사 표창, 경북도교육감 표창 등을 수상했다. 연구실적으로는 전국단위 교과교육 연구대회, 인성교육 실천사례 연구발표대회, 경북도 및 전국 현장교육 연구발표대회, 전국 학교건강증진 우수사례 경연대회 등에 참여했다.

배연숙 교감은 “지난 8년간의 장학사 생활을 마무리하고 ‘신나는 교실, 소통하는 학교, 함께 여는 미래’를 교육의 지표로 삶의 힘을 키우는 따뜻한 경북교육 실현을 위한 교감으로 발령받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또한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교감 임명장을 받았을 때, 뉴노멀 시대 사회의 변화에 따른 미래형 인재를 기르기 위해 남은 교직기간을 알차게 채워가야겠다는 다짐을 했다”고 말했다.

배연숙 교감은 “코로나19에 대응해 학생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할 것”이라며 “교사들이 소명의식을 발휘할 수 있는 행복한 교단, 학부모와의 소통으로 ‘양포 교육가족’이 서로 배려하고 존중하는 것을 배울 수 있는 학교를 조성하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보건교사들을 응원하고 지지해주는 경북간호사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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