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간호사회 회원과 가족 야유회
[편집국] 박미경 mkpark@nursenews.co.kr 기사입력 2005-06-09 오전 09:17:09
제주도간호사회(회장.김애경)는 국제간호사의 날 기념 야유회를 5월 29일 열어 회원들이 친목과 화합을 다지고 심신의 활력을 재충전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야유회는 간호사 회원 및 회원가족 4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주 절물자연휴양림에서 열렸다. 휴양림내 절물오름을 오르며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즐겼으며, 삼림욕과 휴양공간을 체험하면서 피로를 풀었다.
회원들은 관광과 식사를 함께 하며 한가족처럼 정을 나누고 돈독한 유대감과 결속력을 쌓는 기회를 가졌다. 멋진 배경이 나오면 가족들과 디카를 찍으며 화목한 장면들을 연출했다.
한 회원은 “화창한 오월날씨에 동료 및 가족들과 함께하는 나들이가 무척 유쾌했고, 바쁜 병원업무로 인한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어서 더욱 좋았다”면서 “해마다 이런 뜻깊은 기회를 마련해주는 간호사회에 고마운 마음”이라고 말했다.
김애경 회장을 대신해 남상옥 제1부회장은 “병원, 지역사회 등에서 프로정신과 봉사심을 갖고 자신의 책무를 다하고 있는 회원들이 늘 자랑스럽다”면서 “도민들에게 신뢰와 사랑을 받는 건강파수꾼이 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나가자”고 말했다.
박미경 기자 mkpark@koreanurse.or.kr
야유회는 간호사 회원 및 회원가족 4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주 절물자연휴양림에서 열렸다. 휴양림내 절물오름을 오르며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즐겼으며, 삼림욕과 휴양공간을 체험하면서 피로를 풀었다.
회원들은 관광과 식사를 함께 하며 한가족처럼 정을 나누고 돈독한 유대감과 결속력을 쌓는 기회를 가졌다. 멋진 배경이 나오면 가족들과 디카를 찍으며 화목한 장면들을 연출했다.
한 회원은 “화창한 오월날씨에 동료 및 가족들과 함께하는 나들이가 무척 유쾌했고, 바쁜 병원업무로 인한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어서 더욱 좋았다”면서 “해마다 이런 뜻깊은 기회를 마련해주는 간호사회에 고마운 마음”이라고 말했다.
김애경 회장을 대신해 남상옥 제1부회장은 “병원, 지역사회 등에서 프로정신과 봉사심을 갖고 자신의 책무를 다하고 있는 회원들이 늘 자랑스럽다”면서 “도민들에게 신뢰와 사랑을 받는 건강파수꾼이 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나가자”고 말했다.
박미경 기자 mkpark@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