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완·대체요법간호사회 새 회장에 이 숙 교수
[편집국] 정규숙 편집국장 kschung@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21-02-22 오전 09:20:20
한국보완·대체요법간호사회는 2021년 동계학술대회 및 정기총회를 지난 1월 온라인으로 열고 제11대 회장으로 이 숙 단국대 간호대학 교수(사진)를 선출했다.
보완·대체요법간호사회는 2000년 보완·대체요법을 간호연구를 통해 간호중재 영역으로 확대 실천하면서 국민건강증진에 기여하기 위한 목적으로 창립돼 올해로 21년째 활동하고 있다.
현재 경락자극요법, 단전호흡, 대체식이요법, 발반사요법, 명상요법, 아로마테라피, 수지요법, 웃음요법, 원예요법, 이압요법, 타이치운동, 테이핑요법 등 12개의 분과위원회가 활동 중이다.
간호사회는 앞으로 보완·대체요법 전문교육과정 운영 및 학술집담회 등 더욱 활발한 활동을 통해 국민건강에 앞장서고, 4차 산업혁명 시대 간호사의 역할을 재정립하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