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기사

[편집국] 최유주 기자   yjchoi@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21-02-05 오후 06:22:12

원광대병원(병원장 윤권하)에 코로나19 최일선에서 사투를 벌이는 의료진들에게 고마움을 담은 후원과 기부 물품들이 답지하고 있다.

의료진들은 안전한 병원 운영과 코로나19 치료 등을 위한 현장 업무에 심신이 힘든 상황이다. 많은 이의 성원은 의료진들에게 큰 위로와 격려가 되고 있다.

최근 이리북초등학교 학생들로부터 간식·소독용품 등, 이리부천중학교 학생들로부터 머그컵·립밤·간식 등 감사와 응원이 담긴 물품들이 전달됐다.

감염관리팀 관계자는 “많은 분들이 코로나로 인해 혼란스럽고 힘들어 하고 있지만, 코로나 치료에 전념하고 있는 의료진들을 위한 학생들의 순수한 기부는 큰 힘이 되고 있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