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희 원광대병원 전북금연지원센터 간호사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편집국] 최유주 기자 yjchoi@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21-01-19 오후 03:41:48
한미희 원광대병원 전북금연지원센터 간호사가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1월 14일 받았다. 국가 흡연예방 및 지역주민 대상 금연지원 서비스에 기여한 공로로 수상했다.
한미희 간호사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흡연율 감소, 금연 분위기 확산, 건강관리 향상 및 적극적인 금연정책 수행에 힘쓰고 있다. 특히 2015년 전북금연지원센터 개소 이후 전문 치료형 금연캠프와 입원환자를 대상으로 금연지원 서비스 제공에 앞장서고 있다.
원광대병원은 전북금연지원센터를 운영 중이며, 향후 3년간 지역 금연 민간보조사업 제3기(2021년~2023년) 사업 대상자로 선정됐다. 지역사회 금연사업을 지원·관리·운영하면서 국민건강보험공단과 보건복지부로부터 우수 센터에 선정되는 등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