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하단 바로가기
Home / 코로나19 기사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 인쇄
서울시 임시선별검사소 4주 연장 … 설 명절 앞두고 검사 참여 요청
[편집국] 이진숙 기자   jslee@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21-01-18 오전 10:33:39

서울시는 임시선별검사소의 운영기한을 설 명절 특별방역대책과 연계해 2월 14일까지 4주 더 연장한다고 밝혔다.

일평균 검사 수 및 검사소별 운영 효율을 고려해 기존 56개소 중 4개소는 근처의 검사소로 통합해 총 52개소를 운영한다.

2개소(강서구 1, 서초구 1)는 보다 많은 시민들이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장소를 변경해 1월 18일부터 운영하고 있다. 기존 강서구 마곡실내배드민턴장 주차장 검사소는 마곡 8구역 공영주차장(마곡동 728-43)으로, 서초구 반포종합운동장 검사소는 양재근린공원(양재동 311)으로 장소가 변경됐다.

임시선별검사소는 유동인구가 많고 시민이 찾기 편한 주요 지하철역과 공공주차장 등에 설치됐다. 지난해 12월 14일부터 1월 14일까지 총 53만6312명(일평균 1만6759건)이 검사를 받았다. 이 중 1671명의 확진자(확진율 0.31%)를 발견해 격리치료했다.

가까운 임시선별검사소 위치와 운영시간은 서울시 홈페이지 또는 다산콜센터 ‘120’으로 문의하면 된다. 네이버지도 및 카카오맵에서 ‘임시선별검사소’를 검색해도 된다.

김태균 서울시 행정국장은 “코로나19 확진자가 감소세를 나타내고 있으나 보다 확실한 감염 전파 고리를 끊을 수 있는 노력이 필요한 때”라며 “설 명절을 앞두고 가족 및 지인 간 감염 예방을 위해 시민들의 자발적인 검사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보험심사관리사 자격과정
간호사신문
대한간호협회 서울시 중구 동호로 314 우)04615TEL : (02)2260-2571
등록번호 : 서울아00844등록일자 : 2009년 4월 22일발행일자 : 2000년 10월 4일발행·편집인 : 신경림  청소년보호책임자 : 신경림
Copyright(c) 2016 All rights reserved. contact news@koreanursing.or.kr for more inform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