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병원 최고의 부서 ‘간호행정과’ 선정
[편집국] 최유주 기자 yjchoi@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21-01-05 오후 02:41:02
전북대병원(병원장 조남천)이 2020년 한 해 동안 병원 발전에 기여한 부서를 선정해 발표했다.
최우수부서는 간호부 간호행정과가 선정됐다. 우수부서는 총무과, 시설과, 진료비심사과, 진단검사의학과, 응급의학과 등 5개 부서가 각각 선정됐다.
간호행정과는 간호부 내에서 예산, 인사, 복지, 물류관리, 전산정보 등의 업무를 총괄하고 있는 핵심 부서이다. 특히 2020년에는 코로나19 관련 진료시설인 21병동 국가지정음압격리병동, 38병동 고위험환자병동, 내과계중환자실 중증환자 전담치료병상, 선별진료소 및 응급실 선별 등의 운영을 지원했다.
조남천 병원장은 “코로나19라는 특수상황 속에서도 감염병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 노력해준 직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2021년 새해에도 전 직원이 협력해 안전한 병원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