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협회 활동

[편집국] 이진숙 기자   jslee@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20-12-28 오전 09:17:27

KBS 뉴스9는 12월 26일 방송에서 신경림 대한간호협회장과 함께 코로나19 중환자를 담당할 숙련된 간호사 부족문제와 해결방안을 점검했다.

이날 뉴스 스튜디오에 직접 출연한 신경림 회장은 “올 한 해 코로나19 사태가 지속되면서 현장 간호사들의 피로가 많이 누적돼 있고 지친 상태”라면서 “특히 중환자를 돌볼 수 있는 간호사는 장기간의 교육과 훈련이 필요한 만큼 이에 대한 투자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파견간호사에 대한 보상체계는 마련돼 있는데 비해 병원 소속 간호사들에 대한 수당 등 보상체계가 없는데 이를 시급히 보완해야 한다”면서 “코로나19 현장의 간호사들이 떠나지 않고 일할 수 있도록 대책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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