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놀병원 호스피스와화의료센터 ‘별&호수’ 전시회
[편집국] 이진숙 기자 jslee@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20-11-26 오전 11:45:54
메리놀병원(병원장 황선출) 호스피스완화의료센터는 호스피스의 날 주간행사로 ‘별&호수’ 전시회를 11월 23일부터 열고 있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기존 대면행사 대신 소식지 ‘별&호수’를 전시하는 방식으로 진행하고 있다.
‘별&호수’는 호스피스완화의료센터를 방문하는 환우와 가족들, 의료진, 자원봉사자 등의 경험담을 담고 있는 소식지이다.
소식지를 통해 지난 발자취를 되돌아볼 수 있는 이번 전시는 병원 2층 갤러리 ‘열린문화 창’에서 12월 31일까지 열린다.
한편 메리놀병원 호스피스완화의료센터는 주기적으로 사별가족모임을 열어 환우들에게 원예, 미술, 음악 등 다양한 치료 요법과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