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부/산하단체

[편집국] 최유주 기자   yjchoi@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20-11-25 오전 10:53:13

충북간호사회는 제56회 정기총회(제27회 대의원총회)를 11월 24일 열고 박미숙 현 회장(한국교통대 간호학과 교수, 사진)을 재선임했다.

총회는 그동안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연기돼왔으며, 이번에 청주 S컨벤션에서 사회적 거리두기와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총회에서 박미숙 회장과 함께 새로 선출된 임원진은 다음과 같다.

△제1부회장 = 김기란(청주의료원 간호부장) △제2부회장 = 이윤정(꽃동네대 간호학과장)

△이사 = 곽미열(괴산군 덕평보건진료소장) 김채영(청주성모병원 간호부장) 김태희(충북대병원 간호부장) 박경순(충청대 간호학과 교수) 박미용(건국대충주병원 간호부장) 안경숙(한국병원 간호부장) 이명희(전 노은초등학교 보건교사) 이미경(주성중학교 보건교사) 이진숙(청주시 흥덕보건소장) 최영란(충주의료원 간호부장)

△감사 = 김금자(청주시 유리보건진료소장) 김종섭(씨엔씨율량병원 간호부장).

총회에서는 건의문을 낭독하고 결의문을 채택했으며, 2020년도 사업계획안 및 예산안을 심의해 통과시켰다.

총회 개회식에서는 신경림 대한간호협회장이 영상으로 격려사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