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간호사회 2005년 총회
회원 위한 복지기금 적립키로
[편집국] 주선영 syju@nursenews.co.kr 기사입력 2005-03-24 오전 09:31:30
인천시간호사회(회장·최숙자)는 제10회 정기 대의원(제23회 정기)총회를 18일 서해권역 응급의료센터 가천홀에서 열어 올해 추진할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심의 확정했다.
총회에서는 조직강화를 위해 신설병원 및 중소병원을 방문해 회원등록을 적극 권장하는 등 회원배가운동을 전개하기로 했다. 회원의 자질 향상을 위해서는 국내외 연수프로그램, 학술세미나 등을 활발히 개최하고, 간호연구논문을 공모해 시상하기로 했다.
노인시설을 방문, 위로하고 노인회 임원진과 간담회를 개최하기로 했으며, 외국인 근로자 합동결혼식을 계속사업으로 추진키로 하는 등 대지역사회사업을 강화하기로 했다.
회원들의 권익옹호와 복지향상을 위해 모범간호사를 발굴해 표창하고 미취업 간호사들을 대상으로 취업상담을 해주기로 했다. 특히 올해부터는 재해, 의료사고 등으로 어려움에 처한 회원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복지기금을 적립하기로 했다. 우수간호학생에게 장학금을 지급하는 사업도 계속하기로 했다.
이같은 사업추진에 필요한 예산은 2억4700만원 규모로 확정했으며, 간호사회 회비는 동결했다.
한편 이날 개회식에는 문병호·유필우 열린우리당 의원, 이윤성
한나라당 의원이 참석해 축사를 전하고 "간호사 지위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으며, 간호사회에서는 간호사법 제정을 지지해 줄 것을 의원들에게 당부했다.
총회에 앞서 김의숙 대한간호협회장(윤순녕 제2부회장 대독)이 격려사를 했으며, 윤순녕 제2부회장이 `보건의료 변화와 간호실무의 방향' 주제로 강연했다.
주선영 기자 syju@koreanurse.or.kr
총회에서는 조직강화를 위해 신설병원 및 중소병원을 방문해 회원등록을 적극 권장하는 등 회원배가운동을 전개하기로 했다. 회원의 자질 향상을 위해서는 국내외 연수프로그램, 학술세미나 등을 활발히 개최하고, 간호연구논문을 공모해 시상하기로 했다.
노인시설을 방문, 위로하고 노인회 임원진과 간담회를 개최하기로 했으며, 외국인 근로자 합동결혼식을 계속사업으로 추진키로 하는 등 대지역사회사업을 강화하기로 했다.
회원들의 권익옹호와 복지향상을 위해 모범간호사를 발굴해 표창하고 미취업 간호사들을 대상으로 취업상담을 해주기로 했다. 특히 올해부터는 재해, 의료사고 등으로 어려움에 처한 회원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복지기금을 적립하기로 했다. 우수간호학생에게 장학금을 지급하는 사업도 계속하기로 했다.
이같은 사업추진에 필요한 예산은 2억4700만원 규모로 확정했으며, 간호사회 회비는 동결했다.
한편 이날 개회식에는 문병호·유필우 열린우리당 의원, 이윤성
한나라당 의원이 참석해 축사를 전하고 "간호사 지위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으며, 간호사회에서는 간호사법 제정을 지지해 줄 것을 의원들에게 당부했다.
총회에 앞서 김의숙 대한간호협회장(윤순녕 제2부회장 대독)이 격려사를 했으며, 윤순녕 제2부회장이 `보건의료 변화와 간호실무의 방향' 주제로 강연했다.
주선영 기자 syju@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