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간호사회 2020년 총회 --- 조문숙 회장 선출
[편집국] 정규숙 편집국장 kschung@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20-11-19 오전 10:57:56
병원간호사회는 제45회 정기총회(제34회 대의원총회)를 11월 18일 열고 회장으로 조문숙 분당서울대병원 수석부장(사진)을 선출했다.
총회는 ‘나이팅게일 탄생 200주년, 병원간호의 가치를 재조명하다’ 주제로 열렸다. 총회는 그동안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연기돼왔으며, 이번에 스위스 그랜드호텔 컨벤션센터에서 사회적 거리두기와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소규모로 모여 화상으로 연결하는 방식으로 개최됐다.
이날 총회에서 조문숙 회장과 함께 새로 선출된 임원진은 다음과 같다.
△제1부회장 = 한수영(세브란스병원 간호부원장) △제2부회장 = 이경이(서울대병원 간호본부장)
△이사 = 김명하(고대구로병원 간호부장) 김미순(삼성서울병원 간호부원장) 성정순(한양대병원 간호국장) 오경미(건국대병원 간호부장) 윤로사(강동경희대병원 간호본부장) 정영선(서울아산병원 간호부원장) 조윤희(강남세브란스병원 간호국장) 조진경(중앙대병원 간호부장) 진인선(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간호부장) 현석경(이대목동병원 간호부원장)
△감사 = 신효연(서울시보라매병원 간호부장) 이수연(인하대병원 간호본부장)
총회에서는 건의문을 낭독하고 결의문을 채택했으며, 2020년도 사업계획안 및 예산안을 심의해 통과시켰다.
총회 개회식에서는 신경림 대한간호협회장이 영상으로 격려사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