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간호사회 2020년 총회 … 송월숙 회장 재선임
[편집국] 최유주 기자 yjchoi@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20-11-17 오전 11:53:54
제주특별자치도간호사회는 제57회 정기총회(제21회 대의원총회)를 11월 14일 열고 송월숙 현 회장(나사로간호학원 원장, 사진)을 재선임했다.
총회는 그동안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연기돼왔으며, 이번에 중앙병원에서 사회적 거리두기와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총회에서 송월숙 회장과 함께 새로 선출된 임원진은 다음과 같다.
△제1부회장 = 황순자(중앙병원 간호부장) △제2부회장 = 김정연(제주한라병원 간호국장)
△이사 = 강군생(제주관광대 간호학과 학과장) 김여순(제주한라병원 간호부장) 김정애(서귀포의료원 간호과장) 김정희(제주대 간호대학 교수) 허지연(한마음병원 간호과장) 현희숙(제주대병원 간호과장) △당연직이사 = 박은숙(한림여중 보건교사) 강미애(서귀포시 동부보건소 소장) 조근자(교래보건진료소 소장) 제주도병원간호사회장(11월 21일 총회에서 확정)
△감사 = 박창승(제주한라대 간호학과 교수) 양영미(제주대병원 간호팀장).
총회에서는 건의문을 낭독하고 결의문을 채택했으며, 2020년도 사업계획안 및 예산안을 심의해 통과시켰다.
총회 개회식에서는 신경림 대한간호협회장이 영상으로 격려사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