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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이진숙 기자   jslee@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20-11-13 오후 03:51:42

경남간호사회는 제76회 정기총회(제27회 대의원총회)를 11월 12일 열고 박형숙 현 회장(사진)을 재선임했다.

총회는 그동안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연기돼왔으며, 이번에 경남간호사회 회관에서 사회적 거리두기와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총회에서 박형숙 회장과 함께 새로 선출된 임원진은 다음과 같다.

△제1부회장 = 남정자(마산대 간호학과 학부장) △제2부회장 = 성명숙(통영서울병원 간호이사)

△이사 = 권영채(가야대 간호학과 교수) 김미희(양산부산대병원 특수간호팀장) 김희자(거제 대우병원 간호부장) 박신숙(SMG연세병원 간호이사) 박옥명(창원파티마병원 간호과장) 박옥엽(경상대병원 간호과장) 신미란(성균관대 삼성창원병원 간호본부장) 이옥경(경희의료원 교육협력 중앙병원 간호본부장) 전진선(마산우리요양병원 간호부장) 조상희(진주고려병원 간호국장) 조수정(거제 맑은샘병원 간호부장) 하영미(경상대 간호대학 교수)

△감사 = 손계순(거창 양지보건진료소 소장) 이종임(전 창원경상대병원 간호부장).

총회에서는 건의문을 낭독하고 결의문을 채택했으며, 2020년도 사업계획안 및 예산안을 심의해 통과시켰다.

총회 개회식에서는 신경림 대한간호협회장이 영상으로 격려사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