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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병원 코로나19 위기극복 격려 … 전 직원에 막대과자 선물
[편집국] 이진숙 기자 jslee@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20-11-13 오전 09:22:45
건양대병원(의료원장 최원준)은 코로나19 위기극복 캠페인의 일환으로 막대과자 나눔 이벤트를 개최했다.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사명감으로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의료진을 위로하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원준 의료원장과 김용하 행정원장, 장영섭 진료부원장, 황명진 노사상생부원장, 이혜옥 간호부장 등 임원진이 참여했다.
임원들은 코로나19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의료진에게 막대과자를 전달했다. 이어 교직원 식당으로 이동해 점심시간 동안 직원들에게 막대과자를 나눠줬다.
최원준 의료원장은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헌신하는 전 구성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각종 이벤트와 더불어 구성원들과 소통하고 위로할 수 있는 채널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