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병원 이순복 간호국장, 병원 발전기금 1천만원 기탁
[편집국] 최유주 기자 yjchoi@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20-11-09 오전 11:39:56
예수병원 이순복 간호국장이 병원 발전기금으로 1천만원을 김철승 병원장에게 11월 6일 전달했다.
이순복 간호국장은 “자랑스러운 예수병원에서 근무한 37년은 큰 보람이었고 행복한 시간이었다”면서 “정년퇴직을 맞아 그동안 마음속에 간직하고 있던 고마움을 조금이나마 표현하기 위해 발전기금을 후원한다”고 밝혔다.
이순복 간호국장은 1983년 예수병원에 입사해 2013년부터 간호과장, 2019년 6월부터 간호국장을 맡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