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 간클리닉 개소
[편집국] 최유주 기자 yjchoi@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20-11-03 오전 11:56:48
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병원장 김용남 신부)이 간클리닉을 개소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간클리닉은 소화기센터 내에 특화해 차별화된 진료와 신속한 치료가 이뤄지도록 했다.
간클리닉은 간담췌외과, 복부영상의학과, 인터벤션 영상의학과, 방사선종양학과, 병리과 등의 전문의료진으로 구성됐다. 유기적 협진 시스템을 통해 정확한 진단과 환자맞춤형 치료를 제공할 계획이다.
대전성모병원은 그동안 간이식 및 간절제, 방사선치료, 고주파열치료 등 간암의 수술적‧비수술적 치료시스템을 구축해왔다. 또한 바이러스성 간염, 알코올성‧비알코올성 지방간, 간경변증 등 비암분야 간질환의 치료에 있어서도 최적의 치료를 제공하기 위한 환경을 조성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