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간호정우회 2005년 총회 개최
[편집국] 백찬기 ckback@nursenews.co.kr 기사입력 2005-02-25 오전 09:40:30
대한간호정우회는 17일 서울 소피텔 앰버서더에서 `간호사법으로 국민 건강을' 주제로 제15회 정기대의원 총회를 개최하고 올해 사업과 예산안을 심의 확정하는 한편, 회장에 윤순녕 현 회장을 재선출했다.
총회에서는 회관을 마련하기로 했으며 내년에 치러지는 지방선거에 대비해 간호사 후보자를 적극 발굴하기 위한 후보양성아카데미를 2회 개최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정책사업으로 대한간호협회와 연대를 통해 간호사법 입법을 추진하고 간협 산하단체와의 정책포럼 간담회를 개최하기로 했으며 홈페이지를 통한 10만 사이버 회원가입 운동을 전개해 나가기로 계획을 세웠다. 또 정책개발을 위해 간협 각 지부 및 산하단체 정책현안과제를 파악하고 간호정책 자료집 발간에 힘쓰기로 했다.
이밖에도 △간호사의 정치참여의식 고양을 위한 전국 순회 정치교육 △중견간호사 대상 교육프로그램 개발 △소식지 발간 등의 사업을 통해 간호사들의 정치의식 고양을 위해 나서기로 했다.
이어 임원개선을 통해 회장에 윤순녕 현 회장(서울대 간호대학 교수)을 재선임했다. 이날 선출된 임원은 다음과 같다. △제1부회장 =박혜자(대한간호협회 제1부회장) △제2부회장 =성옥희(반포고교 보건교사) △제3부회장 =남상옥(전 전북간호사회장) △제4부회장 =안성례(전 광주시의원) △제5부회장 =윤양소(강릉영동대학장, 간협 이사) △재정분과위원장 =이애주(가천의대길병원 간호부장, 간협 이사) △기획분과위원장 =이금라(전 서울시의원) △상임위원 =유성자(대구시간호사회장) 김인숙(김천과학대학 교수) 성영희(삼성서울병원 간호본부장, 간협 이사) 권춘화(경남 화룡보건진료소장) 조희순(서울 성동구보건소 지역보건계장) 김연호(보건간호사회 사무국장) 조희순(보건교사회장) △감사 =김성혁(제주한라대학 부학장) 김성란(전 예수병원 간호부장)
한편 이날 주제강연을 통해 김화중 전 보건복지부 장관(서울대 보건대학원 교수)은 정책이 입법화되는 과정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고 "지방선거와 국회의원 선거를 통해 많은 간호사가 지방의회와 국회에 진출함으로써 간호관련 정책이 반영될 수 있도록 정치적인 힘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백찬기 기자 ckback@koreanurse.or.kr
총회에서는 회관을 마련하기로 했으며 내년에 치러지는 지방선거에 대비해 간호사 후보자를 적극 발굴하기 위한 후보양성아카데미를 2회 개최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정책사업으로 대한간호협회와 연대를 통해 간호사법 입법을 추진하고 간협 산하단체와의 정책포럼 간담회를 개최하기로 했으며 홈페이지를 통한 10만 사이버 회원가입 운동을 전개해 나가기로 계획을 세웠다. 또 정책개발을 위해 간협 각 지부 및 산하단체 정책현안과제를 파악하고 간호정책 자료집 발간에 힘쓰기로 했다.
이밖에도 △간호사의 정치참여의식 고양을 위한 전국 순회 정치교육 △중견간호사 대상 교육프로그램 개발 △소식지 발간 등의 사업을 통해 간호사들의 정치의식 고양을 위해 나서기로 했다.
이어 임원개선을 통해 회장에 윤순녕 현 회장(서울대 간호대학 교수)을 재선임했다. 이날 선출된 임원은 다음과 같다. △제1부회장 =박혜자(대한간호협회 제1부회장) △제2부회장 =성옥희(반포고교 보건교사) △제3부회장 =남상옥(전 전북간호사회장) △제4부회장 =안성례(전 광주시의원) △제5부회장 =윤양소(강릉영동대학장, 간협 이사) △재정분과위원장 =이애주(가천의대길병원 간호부장, 간협 이사) △기획분과위원장 =이금라(전 서울시의원) △상임위원 =유성자(대구시간호사회장) 김인숙(김천과학대학 교수) 성영희(삼성서울병원 간호본부장, 간협 이사) 권춘화(경남 화룡보건진료소장) 조희순(서울 성동구보건소 지역보건계장) 김연호(보건간호사회 사무국장) 조희순(보건교사회장) △감사 =김성혁(제주한라대학 부학장) 김성란(전 예수병원 간호부장)
한편 이날 주제강연을 통해 김화중 전 보건복지부 장관(서울대 보건대학원 교수)은 정책이 입법화되는 과정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고 "지방선거와 국회의원 선거를 통해 많은 간호사가 지방의회와 국회에 진출함으로써 간호관련 정책이 반영될 수 있도록 정치적인 힘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백찬기 기자 ckback@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