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하단 바로가기
Home / 의료기관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 인쇄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이른둥이 위한 ‘희망둥이 성장발달 클리닉’ 오픈
[편집국] 최유주 기자   yjchoi@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20-11-02 오후 05:47:39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병원장 김성우)이 ‘희망둥이 성장발달 클리닉’을 개소해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희망둥이 성장발달 클리닉은 이른둥이를 포함해 신생아 시기에 신경계 질환을 앓거나 각종 선천성 기형 및 유전 질환을 진단받은 신생아들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신생아집중치료실 퇴원 후 학동기(만 7세)까지 성장과 발달 상태를 정기적으로 확인해 빠른 진단과 치료가 가능하도록 한다.

소아청소년과, 재활의학과, 정신건강의학과, 이비인후과, 안과, 치과, 영양팀이 협진한다. 신경발달, 호흡기·알레르기 질환, 청력검사, 안과검사, 치아발달 등에 대해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진료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이른둥이를 출산한 부모에 대한 정기적인 체크와 상담도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은 미숙아와 고위험 신생아의 치료를 위한 신생아집중치료지역센터를 2017년 개소해 운영 중이다. 2019년 3월 개소한 고위험 산모·신생아 통합치료센터는 지역거점병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간호사신문
대한간호협회 서울시 중구 동호로 314 우)04615TEL : (02)2260-2571
등록번호 : 서울아00844등록일자 : 2009년 4월 22일발행일자 : 2000년 10월 4일발행·편집인 : 신경림  청소년보호책임자 : 신경림
Copyright(c) 2016 All rights reserved. contact news@koreanursing.or.kr for more inform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