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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치매극복 ‘랜선 장기자랑’ … 치매안심센터 6개팀 수상
[편집국] 이진숙 기자   jslee@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20-10-30 오전 09:57:57

서울시는 제13회 치매극복의 날을 기념해 ‘랜선 장기자랑’을 개최했다. ‘슬기로운 치매안심생활’을 주제로 서울시광역치매센터 유튜브 채널에서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총 21개팀이 참여했으며 사전심사를 거쳐 6개팀이 본선에 진출했다. 본선에서는 치매안심센터를 이용하는 어르신과 가족, 종사자, 자원봉사자가 함께 참여한 영상이 상영됐다. 현장에는 심사위원만 참석했다.

심사결과 1등 1개팀, 2등 3개팀, 3등 2개팀을 선정했다.

1등은 용산구치매안심센터 ‘용산GO! +α GO! 찐이야’ 팀이 수상했다. 가수 영탁의 ‘찐이야’ 노래에 맞춰 치매안심센터에서 운영하고 있는 AI로봇과 함께 치매극복댄스를 펼쳐 흥겨움을 선사했다.

2등에는 강남구치매안심센터의 ‘강남B.B밴드’, 서대문구치매안심센터의 ‘노소노소합창단’, 성북구치매안심센터의 ‘빅히트!성북!’ 팀이 선정됐다.

3등에는 광진구치매안심센터의 ‘광기’, 양천구치매안심센터의 ‘치예리앙상블’ 팀이 선정됐다.

박유미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치매 걱정 없는 서울시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치매관리사업을 추진하고, 다양한 행사를 통해 치매 인식개선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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