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문화병원-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사랑의 마더박스’ 전달
[편집국] 이진숙 기자 jslee@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20-10-13 오후 06:13:39
좋은문화병원(병원장 문화숙)은 10월 10일 임산부의 날을 맞아 마더박스 전달식을 개최했다. ‘사랑의 마더박스(Mother Box) 지원 사업’ 후원금(1000만원)으로 준비된 물품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
좋은문화병원 마더박스 지원 사업은 2018년 개원 40주년 사회공헌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시작됐다. 부산지역 저소득 가정 산모, 싱글맘, 미혼모들의 임신을 축하하고 출산의 기쁨을 함께하며 육아를 응원하자는 취지이다.
마더박스에는 아기띠, 체온계, 아동의류, 젖병, 육아서적 등 40만원 상당의 출산 및 육아 용품들이 담겨 있다. 이와 함께 좋은문화병원 직원들이 작성한 롤링페이퍼를 동봉해 축하의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