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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자인병원, 신입간호사 인재 채용 ‘찾아가는 면접’
[편집국] 최유주 기자   yjchoi@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20-09-24 오후 01:34:08

대자인병원(병원장 이병관, 간호국장 정지영)은 2021년 신입간호사 채용을 위해 ‘찾아가는 면접’을 도입했다.

이는 입사 지원을 한 간호대학생들을 대학으로 직접 찾아가서 면접을 진행하는 방식이다.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응시자들의 편의를 위해서다.

전북 및 인근 지역의 간호대학 중 입사 지원을 한 학생이 6명 이상인 경우 대학으로 직접 찾아간다. 각 대학 응시자에 맞춰 면접 장소와 시간을 정해 맞춤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찾아가는 면접은 9월 18일부터 시작됐으며,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키면서 진행하고 있다.

찾아가는 면접 대상자 외의 지원자들에 대한 면접은 병원에서 이뤄진다. 이번 신입간호사 채용에는 총 28개 간호대학에서 205명이 지원했다.

대자인병원은 527병상의 종합병원으로 33개 진료과, 8개 전문병원, 13개 전문센터를 갖추고 있다. 임직원이 1000여명에 이른다.

2년 연속 응급의료기관 A등급, 폐렴적정성평가 1등급, 만성폐쇄성폐질환 적정성평가 1등급, 급성기뇌졸중 적정성평가 최우수 1등급, 혈액투석 적정성평가 1등급 등 전북도민의 의료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도약하고 있다.

간호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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