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스피스간호사회 총회
[편집국] 박미경 mkpark@nursenews.co.kr 기사입력 2004-12-09 오전 09:30:03
한국호스피스간호사회는 2일 총회를 열어 이소우 현 회장(서울대 간호대학 교수)을 재선임하고 수석부회장에 한성숙 가톨릭대 간호대학 교수를 새로 선출했다.
간호사회는 내년 사업계획을 심의 확정해 호스피스간호사를 위한 정책개발과 함께 연구, 교육, 홍보사업을 강화해나가기로 했다. 호스피스법이 제정되고 호스피스 전문간호사 및 간호사의 역할이 정립될 수 있도록 힘써나갈 계획이다.
연구사업으로 보건복지부의 `말기암환자 호스피스완화의료 서비스모형 개발' 연구에 참여해 간호사지침을 개발하고, 교육사업으로 호스피스 전문간호사 및 간호사 교육과정을 표준화해나가기로 했다. 내년 3월 서울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호스피스학술대회에 부스를 설치해 간호사회를 국제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이날 총회에 이어 개최한 `비암성 말기질환과 호스피스' 주제 학술대회에서는 근위축성측삭경화증 과 에이즈환자에 대한 호스피스간호가 다뤄졌다.
박미경 기자 mkpark@koreanurse.or.kr
간호사회는 내년 사업계획을 심의 확정해 호스피스간호사를 위한 정책개발과 함께 연구, 교육, 홍보사업을 강화해나가기로 했다. 호스피스법이 제정되고 호스피스 전문간호사 및 간호사의 역할이 정립될 수 있도록 힘써나갈 계획이다.
연구사업으로 보건복지부의 `말기암환자 호스피스완화의료 서비스모형 개발' 연구에 참여해 간호사지침을 개발하고, 교육사업으로 호스피스 전문간호사 및 간호사 교육과정을 표준화해나가기로 했다. 내년 3월 서울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호스피스학술대회에 부스를 설치해 간호사회를 국제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이날 총회에 이어 개최한 `비암성 말기질환과 호스피스' 주제 학술대회에서는 근위축성측삭경화증 과 에이즈환자에 대한 호스피스간호가 다뤄졌다.
박미경 기자 mkpark@koreanurse.or.kr